(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총비서가 전날 김정일군정대학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적이 만약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적들을 우리 수중의 모든 수단을 주저 없이 동원하여 필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노동신문김정은김정일군정대학이창규 기자 하마스 수장의 '처량한 최후'…"무너진 건물 내 혼자 덩그러니"[영상]헤즈볼라 "이스라엘과 대결, 새로운 긴장 고조 단계로 전환"관련 기사남북 긴장 높인 김정은, 전방부대 찾아 '야전 지휘복' 입었다오세훈 "핵 잠재력 높여야…이재명 '더러운 평화'는 궤변"軍 "북한의 러시아 파병 여부 분석…민간인 가능성도 염두"김정은, 접경지 부대서 "대한민국은 명백한 적국"[데일리북한]북러, '수교 76주년' 기념 연회…끈끈한 양국 관계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