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총비서가 전날 김정일군정대학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적이 만약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적들을 우리 수중의 모든 수단을 주저 없이 동원하여 필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노동신문김정은김정일군정대학이창규 기자 '트럼프에 반기' 캘리포니아, EV충전소에 2조원 투입…1.7만 곳 추가트럼프 "우크라 방어·지원 유럽이 맡아야"…美 직접개입 '노'관련 기사국방 성과 자평…세계무형문화유산 '조선옷차림' 소개 [데일리 북한]북한 2025년 달력서 '주체연호' 삭제…'태양절'·'광명성절'은 표기북한, 올해 국방분야 성과 재조명…"전쟁 준비 더욱 철저해야"北, 도농 격차 줄이기 위해 '농촌 주택 건설' 주력 [노동신문 사진]북한 "필승의 신심"으로 내부결속…日 군사 원조 비난도[데일리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