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5일 완공을 앞둔 평양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6일 보도했다. 2단계 구역에는 80여 정보의 영역에 각이한 형식의 살림집들이 조화롭게 어울려 편리하게 배치됐으며 주체성과 민족성, 현대성과 예술성이 살아나게 건설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김정은최소망 기자 北 김정은, 10개월만에 준공된 성천 공장 방문…김일성 정책 비판도(종합)"北 동창리 발사장 '조립 건물' 외부 공사 완료"관련 기사탈북 요리사 이순실 "내 김치는 북한 김 父子가 먹던 것"北 김정은, 10개월만에 준공된 성천 공장 방문…김일성 정책 비판도(종합)"北 동창리 발사장 '조립 건물' 외부 공사 완료"北 김정은, 10개월 만에 준공된 성천 지방공장 방문…김일성 정책 비난도철길 노후화 심각한 北, 원활한 물자 수송 위해 '철도 사업'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