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가 12일 수교 75돌을 맞아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열였다. 러시아 측에서는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북측에서는 임천일 외무성 부상, 지경수 대외경제성 부상, 박경철 문화성 부상 등이 참석했다. 마체고라 대사와 임 부상이 악수하는 모습.(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 갈무리)관련 키워드북한러시아양은하 기자 김정욱 선교사 北 억류 4000일…한·미·캐나다 "즉각 송환"(종합)"'통일 말자'는 건 北 동포 포기하는 것"…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성명관련 기사"이란 대통령, 내달 17일 푸틴 만나 협력 협정에 서명 예정"사망 북한군, 이번엔 '드론사냥법' 쪽지…"한 명이 유인, 두 명이 쏜다"일본 총리, 젤렌스키와 성탄절 밤 통화…"4.4조원 지원 준비"북한 병사 손편지 본 오세훈 "북한인권재단 설립, 미룰 수 없는 과제"정중동이냐 치고 나가기냐…北, 곧 새 '대외 노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