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곳곳을 참관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최선희 외무상이 김 총비서를 수행하는 상황에서 한 손으로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김정은북러방러최선희외무성외무상최소망 기자 北 김정은, 10개월만에 준공된 성천 공장 방문…김일성 정책 비판도(종합)"北 동창리 발사장 '조립 건물' 외부 공사 완료"관련 기사북한 기상수문국 대표단, 러시아 찾아…'과학기술분과위 의정서' 이행정부 "김정은, 러 국방장관 극진한 환대…밀착관계 과시 주시""北, 러시아 파병 대가로 드론 작전 기법 습득할 듯"北최선희 "북러 친선단결 굳건 발전 확신"…러시아에 지지 표명통일부, 北 최선희 방러에 "협의 내용 공개 가능성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