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토지법 제정 78주년에 '영토 수호' 의지 부각…"땅 침범 용서 못해"

"공화국 영토는 신성불가침…피로써 수호해야 할 혁명의 전취물"
"0.001mm라도 침범하려 든다면 용서치 않을 것"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토지개혁법령 발표 78주년을 맞아 '사회주의 대지에 새겨진 위대한 사랑과 전변의 역사' 제하 기사를 싣고 "토지개혁, 진정 이는 농민들을 땅의 영원한 주인으로 만들고 착취와 압박의 근원으로 되어있던 봉건적인 토지소유 관계를 뿌리째 청산하는 일대 사변"이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토지개혁법령 발표 78주년을 맞아 '사회주의 대지에 새겨진 위대한 사랑과 전변의 역사' 제하 기사를 싣고 "토지개혁, 진정 이는 농민들을 땅의 영원한 주인으로 만들고 착취와 압박의 근원으로 되어있던 봉건적인 토지소유 관계를 뿌리째 청산하는 일대 사변"이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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