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토지개혁법령 발표 78주년을 맞아 '사회주의 대지에 새겨진 위대한 사랑과 전변의 역사' 제하 기사를 싣고 "토지개혁, 진정 이는 농민들을 땅의 영원한 주인으로 만들고 착취와 압박의 근원으로 되어있던 봉건적인 토지소유 관계를 뿌리째 청산하는 일대 사변"이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노동신문토지개혁법이창규 기자 인도, 미국산 수입품 관세 인하 준비…트럼프 취임 전 '선제 조치'블링컨, 트럼프 '우크라 지원' 겨냥…"휴전 협상 원하면 지원해야"관련 기사토지개혁법 78주년에 '자위력' 강조…"이 땅의 영구적 안전" [데일리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