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나서고 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계엄령 선포는 무효가 됐다고 국회의장실은 설명했다. 2024.1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관련 키워드북한민주주의계엄령통일담론尹비상계엄선포유민주 기자 통일부 "북한 IRBM, 트럼프에 존재감 부각…추가 도발 예단 어려워""북, 여권 파워 올해도 최하위권…무비자 입국 허가 9개국뿐"관련 기사"바이든 공들인 한국·이스라엘 등 지도자들, 美 노력 무색하게 만들어"성탄절 전야에도 태극기 노인 트라우마 자극한 '북풍'[기자의눈]박정희도 전두환도 '처단'…尹 계엄 포고령 '처단' 더 특별했다탄핵안 통과 후 첫 주말 '尹 퇴진·지지' 쪼개진 광화문 도심트럼프 2기 때 계엄 사태 벌어졌다면 미국의 대응은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