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전날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이 고체연료 기반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이며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현지에서 '발사훈련'을 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발사된 미사일은 최대정점고도 6518.2㎞를 기록했으며 총 1002.3㎞를 4415초(1시간13분35초) 비행하여 동해 공해상 목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템피에서 열린 선거 집회서 유세를 갖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전 세계 교도소와 감옥, 정신병원에서 온 범죄 이민자의 침입을 위해 고의로 국경을 해체하고 문을 활짝 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4.10.2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경의선·동해선 도로 및 철도'를 완전폐쇄한 사실을 전하며 "이는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제한 공화국 헌법의 요구와 적대세력들의 엄중한 정치군사적 도발 책동으로 말미암아 예측불능의 전쟁접경으로 치닫고 있는 심각한 안보환경으로부터 출발한 필연적이며 합법적인 조치"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신성철 기자 [영상] 후티만 남았다...이스라엘, '악의 축' 쓸어버린다[영상] 러 ICBM 개조 미사일 폭격에 '발칵'...유럽 핵전쟁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