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난해 탈북민 196명 입국…엘리트·MZ 탈북 늘었다"

엘리트 10명 안팎 입국…"장기간 자유세계 경험으로 귀국 부담"
MZ세대 탈북 비율 절반 넘어…'식량난'보다 '北체제 싫어서'

지난해 12월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지난해 12월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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