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저 만관 상태 하수관로 준설' 성공…전국 최초

장생포 200m 구간 내부파손·누부 여부 등 감시 불가
300억 예산 절감효과…"남구 오수 관로 흐름 원활 기대"

울산시가 국내 기업이 개발한 '분리배출식 준설 공법'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만관 상태의 하수관로 준설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울산광역시제공)
울산시가 국내 기업이 개발한 '분리배출식 준설 공법'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만관 상태의 하수관로 준설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울산광역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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