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차량이 20일 오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전날 발생한 현대자동차 연구원 3명 질식사한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안전관리공단 등 관계기관이 합동감식을 진행한다. 앞서 19일 오후 3시께 울산공장 내 전동화품질사업부에서 차량 테스를 하던 연구원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사망판정을 받았다.2024.11.20/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울산현대차현대자동차김지혜 기자 현대차 3명 질식사 합동감식 마쳐…"환기구 문제 여부 확인"시민 안전 위협 '생활주변 폭력' 울산경찰청, 우수기관 전국 2위관련 기사현대차 3명 질식사 합동감식 마쳐…"환기구 문제 여부 확인"현대차, 연구원들 사망에 "일어나선 안될 사고…진심으로 애도"현대차 노조 "사고원인 철저 조사해 중대재해 규명" 성명현대차 연구원 3명 '질식사 원인' 오늘 합동감식…특별감독도 착수고용부, 현대차 질식사고 중수본 구성…김문수 "신속·철저히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