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밀렸는데 준공?" 울산 북항 에너지터미널 '임금체불' 논란

피해자 대책위 "하도급과 밀실 합의로 노동자들 고스란히 피해"

북항 에너지터널 피해자 대책위는 16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리아에너지터미널(한국석유공사, SK가스 공동지분)와 대우건설은 15억 상당의 체불을 직접 해결하라고 촉구했다.2024.5.16/뉴스1 ⓒNews1 김지혜기자
북항 에너지터널 피해자 대책위는 16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리아에너지터미널(한국석유공사, SK가스 공동지분)와 대우건설은 15억 상당의 체불을 직접 해결하라고 촉구했다.2024.5.16/뉴스1 ⓒNews1 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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