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가 보호 중인 유기묘 및 구조된 고양이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유기견 및 유기묘 등의 위기에 처한 반려동물을 구조하는 한편 치료·보호한 뒤 책임감 있게 키워줄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는 한편 다양한 이유로 명절 및 휴가철 등에 많은 반려동물들이 주인에게 버림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입양한 반려동물을 책임감 있게 키우고 보호하는 인식이 중요하다. 2022.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유기묘김지혜 기자 [오늘의 날씨]울산(15일, 일)…무더위 지속, 강한 소나기 예보도“차 세우라고” 운전중인 아내 폭행한 남편 집유관련 기사"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광주시 '반려동물문화공원' 등 추진"핑크빛 견생을 선물하세요" 강릉시, 7일 유기동물 입양 행사경기도 유기묘 입양센터 개관 넉달 만에 50마리 새가족 찾아줘반려마루 화성 고양이 50마리 새 가족 만나…개관 4개월만에 기적불붙이고 차도에 던지고…무료분양 고양이 21마리 잔인하게 죽인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