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필리핀 이모님' 오는데…최저임금 차등적용 어렵다

서울시 9월 100명 시범운영…정부, 1200명 도입
"국적 이유 차별 금지"…전문가 "적용방안 모색"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가진 이주 가사·돌봄노동 최저임금 차등적용 제외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인 유학생과 결혼이민자에 대해 가사·육아 취업을 허용하고 최저임금 적용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한 것은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인간다운 삶 실현이라는 최저임금의 목적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2024.4.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가진 이주 가사·돌봄노동 최저임금 차등적용 제외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인 유학생과 결혼이민자에 대해 가사·육아 취업을 허용하고 최저임금 적용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한 것은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인간다운 삶 실현이라는 최저임금의 목적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2024.4.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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