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침수취약 반지하 가구 대피 돕는 '동행파트너' 활동 시작

지난해 전국 첫 도입…1196개 취약가구에 2956명 매칭
동행파트너 활동 알리는 발대식 23일 개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 안심동행주택 1호 주택성능개선사업 반지하 주택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해당 주택은 지난 8월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곳이다. 2022.11.3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 안심동행주택 1호 주택성능개선사업 반지하 주택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해당 주택은 지난 8월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곳이다. 2022.11.3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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