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특별시 120 다산콜 재단과 동대문구 시설 관리공단이 여가 친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양측은 7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곳은 재단 임직원을 위한 도서관 순회문고 사업, 공단 민원 응대 시스템 운영 자문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120 다산콜 재단과 동대문구 시설 관리공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양 기관의 ESG 경영을 고도화해 감정 노동 업계의 지속가능성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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