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손주 보는 조부모, 첫 수당 30만원 받았다…2400가구 이용

서울형 아이돌봄비 9월 본격 시행…전국 최초 친인척도 지원
첫달에만 2678건 신청·2394건 지급…민간 돌봄 이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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