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청주김안과는 최첨단 안과 레이저 장비인 웨이브라이트 EX500(미국 알콘社)을 활용해 라섹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EX500은 각막 절삭량이 적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안과 레이저 장비다. 초고도 근시나 난시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EX500을 제조사인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콘사는 최근 청주김안과를 찾아 라섹 수술 5000례 달성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주김안과의 시력교정 시스템과 수술 프로토콜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진행됐다. 또 EX500 White 임상 적용 사례 공유, 시력교정술 연구 협력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김두은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EX500 White를 활용해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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