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험멜, 짝짝짝 짝 짝"…충주 연고 축구팀 '역사 속으로'

FC충주 1년간 구단주 3번 교체…내년 연고지 협약 무산

 충북 충주시와 FC충주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지 않으며 충주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이 사라지게 됐다. 사진은 경기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는 FC충주 선수들.(자료사진)/뉴스1
충북 충주시와 FC충주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지 않으며 충주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이 사라지게 됐다. 사진은 경기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는 FC충주 선수들.(자료사진)/뉴스1

 지난해 FC충주 선수들이 석 달 동안 급여를 받지 못했다며 구단주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자료사진)/뉴스1
지난해 FC충주 선수들이 석 달 동안 급여를 받지 못했다며 구단주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자료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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