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난간에 백발 남" 충주소방서 6시간째 남한강서 실종자 수색

수색 보트 4대와 구조 인원 30명 동원

5일 낮 12시 17분쯤 충북 충주시 신목행대교 난간에 백발의 남성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자료사진)/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5일 낮 12시 17분쯤 충북 충주시 신목행대교 난간에 백발의 남성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자료사진)/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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