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충북 청주시 남주동의 한 여관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을 숨지게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48)가 23일 오후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9.23/뉴스1 ⓒ News1 이재규 기자관련 키워드청주지검방화투숙비여관박건영 기자 김학관 충북청장 "폭언 경찰서장 단호히 대응할 것…솔선수범하겠다""오송 참사 부실 대응 경찰 강력 조치해야" 충북경찰청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