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는 11일 93회 임시회를 열어 뜨거운 감자였던 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을 모두 삭감했다. (시의회 유튜브 방송 캡처) 11일 오후 엿새째 이어오던 단식 중단을 선언한 최민호 세종시장이 병원으로 가기 위해 응급차에 탑승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 뉴스1관련 키워드최민호세종시장단식농성정원도시박람회전액삭감장동열 기자 '예산갈등' 세종시 내년 예산안 '1조 9818억' 시의회 예결위 통과세종여성플라자 부당 해고 논란에…시 "사실상 인원 감축 없다"관련 기사'협치 실종' 세종시-의회 강대 강 대치…극적 타결 여부 갈림길세종시장 공들였던 '정원박람회' 최종 무산…내년 예산 '싹둑'최민호 세종시장 "여러분이 저를 지켜줘야" 공무원들에 당부잘못 배달된 세종시장 친서…민주당 비난 담긴 글 민주당 의원에게최민호 시장 "정원도시박람회, 지역경제 살리려는 염원 꺾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