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가 9일 오전 세종시청 서쪽 광장에서 나흘째 단식농성 중인 최민호 세종시장을 찾아 포옹을 나누고 있다. 김 지사는 휴일인 이날 최 시장 농성 천막을 방문해 "(세종이) 예산이 좀 부족하면 충청북도와 같이 정원박람회를 하자"고 깜짝 제안했다. ⓒ News1 장동열 기자9일 오전 김영환 충북지사가(왼쪽)가 세종시청 앞에서 단식 중인 최민호 시장(오른쪽)을 찾아 정원박람회와 관련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 News1 장동열 기자관련 키워드최민호세종시장단식농성정원도시박람회김영환장동열 기자 세종시,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첫 자매도시 협약…관계 격상세종시장 '단식 나흘째'…광역단체장 등 여권 인사 방문 줄이어관련 기사세종시장 '단식 나흘째'…광역단체장 등 여권 인사 방문 줄이어오세훈 "최민호 단식 응원…정치 논리, 시민 삶 막아선 안 돼"당론 오락가락 지적에 세종시의회 민주당 "취지 잘못 전달"임채성 의장 '사흘째 단식' 최민호 세종시장 찾아…"대화하자"한동훈, 세종시장 단식농성장 찾아 "시민이 원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