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가 9일 오전 세종시청 서쪽 광장에서 나흘째 단식농성 중인 최민호 세종시장을 찾아 포옹을 나누고 있다. 김 지사는 휴일인 이날 최 시장 농성 천막을 방문해 "(세종이) 예산이 좀 부족하면 충청북도와 같이 정원박람회를 하자"고 깜짝 제안했다. ⓒ News1 장동열 기자9일 오전 김영환 충북지사가(왼쪽)가 세종시청 앞에서 단식 중인 최민호 시장(오른쪽)을 찾아 정원박람회와 관련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 News1 장동열 기자관련 키워드최민호세종시장단식농성정원도시박람회김영환장동열 기자 세종 수능 시험장 차분한 분위기 속 수험생 입실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77억원 전액 삭감…세종시 '비상'관련 기사최민호 시장 "정원도시박람회, 지역경제 살리려는 염원 꺾지 말길"세종시의회 내년 예산안 '송곳심사' 예고…"꼼꼼히 따져 심사"최민호 시장 "세종 정원박람회 내년 예산 반영"…의회 승인 주목정원박람회 다시 살아나나…세종시장 "2026년 하반기 재추진"임채성 세종시의장 "정원박람회 예산 사태 사과…결정 승복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