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가 9일 오전 세종시청 서쪽 광장에서 나흘째 단식농성 중인 최민호 세종시장을 찾아 포옹을 나누고 있다. 김 지사는 휴일인 이날 최 시장 농성 천막을 방문해 "(세종이) 예산이 좀 부족하면 충청북도와 같이 정원박람회를 하자"고 깜짝 제안했다. ⓒ News1 장동열 기자9일 오전 김영환 충북지사가(왼쪽)가 세종시청 앞에서 단식 중인 최민호 시장(오른쪽)을 찾아 정원박람회와 관련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 News1 장동열 기자관련 키워드최민호세종시장단식농성정원도시박람회김영환장동열 기자 증평 좌구산천문대, 카카오톡 채널 무료입장 이벤트 1년 연장세종교육청, 27일 '학교 공간·교육혁신' 해외 탐방보고회 개최관련 기사잘못 배달된 세종시장 친서…민주당 비난 담긴 글 민주당 의원에게최민호 시장 "정원도시박람회, 지역경제 살리려는 염원 꺾지 말길"세종시의회 내년 예산안 '송곳심사' 예고…"꼼꼼히 따져 심사"최민호 시장 "세종 정원박람회 내년 예산 반영"…의회 승인 주목정원박람회 다시 살아나나…세종시장 "2026년 하반기 재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