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높아진 방음벽…청주 지북지구 공사현장 미관 훼손 지적

16~18m 높이 방음벽, 주변 아파트보다 과도한 높이 논란
"환경영향평가 반영해야해 어쩔 수 없어"

지북동 택지지구 개발 공사 현장에 방음벽이 세워져 있다. 이 방음벽의 높이는 16~18m로 확인됐다.(독자 제공).2024.10.2/뉴스1
지북동 택지지구 개발 공사 현장에 방음벽이 세워져 있다. 이 방음벽의 높이는 16~18m로 확인됐다.(독자 제공).2024.10.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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