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익명의 기부천사가 기탁한 마른멸치 상자(보은군 제공) /뉴스1익명의 기부자가 남긴 편지 /뉴스1 관련 키워드보은군익명기부천사장인수 기자 "어려운 이웃에 전달"…보은서 애써 농사지은 햅쌀 익명 기부"수중 생태계 보호"…영동군 금강에 토종치어 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