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들녘의 풍성한 결실…증평군, 남차리서 올해 첫 벼베기

김태복씨 논 모내기 123일 만에 수확의 기쁨

3일 오전 충북 증평군 남자리 일원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시작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조운벼(조생종)로 밥맛이 좋고 특히 내재해성에 강한 국산 품종이다.(증평군 제공)2024.9.3/뉴스1
3일 오전 충북 증평군 남자리 일원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시작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조운벼(조생종)로 밥맛이 좋고 특히 내재해성에 강한 국산 품종이다.(증평군 제공)2024.9.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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