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관왕' 김우진 모교 옥천 이원초·중 양궁 꿈나무 자란다

김우진·박경모·김종호 등 스타 양궁선수 배출 명문 학교
하루 300발 이상 과녁 정조준…"선배 명성 이어 가겠다"

김우진의 모교인 이원초·중 양궁선수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영(이원중 3), 오승준(이원중 2), 윤영후(이원중 1), 주영진(이원초 6), 주영빈(이원초 6), 신동주(이원초 5).
김우진의 모교인 이원초·중 양궁선수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영(이원중 3), 오승준(이원중 2), 윤영후(이원중 1), 주영진(이원초 6), 주영빈(이원초 6), 신동주(이원초 5).

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이원초 양궁 꿈나무들이 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옥천군 제공) /뉴스1
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이원초 양궁 꿈나무들이 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옥천군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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