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결국 투표로…도덕성 논란 불거져

의장 출장 날에 투표 강행…박 의장 표 무효처리
후보 가족 의혹 제기 등 치킨 게임 가능성 높아져

 충북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후반기 의장을 투표로 뽑기로 결정하면서 부작용이 우려된다. 사진은 충주시의회.(자료사진)2024.6.25/뉴스1
충북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후반기 의장을 투표로 뽑기로 결정하면서 부작용이 우려된다. 사진은 충주시의회.(자료사진)2024.6.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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