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공공시설에 日 군국주의 상징 금지"…욱일기 공분 속 조례 추진

김영현 의원 '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 발의
"민족정기 바로 세워야" 17일 상임위 거쳐 21일 처리 예정

제69회 현충일인 6일 부산시 수영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아파트 창문에 일본 국군주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려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쳐)2024.6.6/뉴스1
제69회 현충일인 6일 부산시 수영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아파트 창문에 일본 국군주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려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쳐)2024.6.6/뉴스1

일본 상징물 사욕 제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영현 세종시의원. (세종시의회 제공) / 뉴스1
일본 상징물 사욕 제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영현 세종시의원. (세종시의회 제공) / 뉴스1

7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소녀상 앞에서 열린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의 소녀상 철거요구 집회에 지난 3.1절 세종시 자신의 아파트에 일장기를 게양한 일명 '세종 일장기 남(男)'인 이모(가운데)씨가 참석하여 일장기를 흔들고 있다. 2023.3.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7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소녀상 앞에서 열린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의 소녀상 철거요구 집회에 지난 3.1절 세종시 자신의 아파트에 일장기를 게양한 일명 '세종 일장기 남(男)'인 이모(가운데)씨가 참석하여 일장기를 흔들고 있다. 2023.3.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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