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정원 4배 늘면 환자도 늘어야…상급종합병원 박탈될 수도"

현재 중증환자 비율 40% 이상, 34% 미만은 박탈
비대위 "주 52시간 근무 안 하기로"…금요일 외래휴진은 유지

충북대학교 병원./뉴스1
충북대학교 병원./뉴스1

1일 '충북대학교의과대학·충북대학교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도 기자회견을 열었다. 배장환 비대위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24.4.1./뉴스1 ⓒ News1 임양규 기자
1일 '충북대학교의과대학·충북대학교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도 기자회견을 열었다. 배장환 비대위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24.4.1./뉴스1 ⓒ News1 임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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