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공의 이탈 나흘째 161명 이탈…주말 응급실 운영 고비

충북대병원 의료공백 현실화 "입원 일주일 만에 수술 했다"
병원 "주말 응급실 운영 차질 우려, 환자 얼마나 올지 몰라 단정 안돼"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가 나흘째 이어진 23일 오후 대전 한 종합병원에서 의료진이 응급실을 나서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가 나흘째 이어진 23일 오후 대전 한 종합병원에서 의료진이 응급실을 나서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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