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에서 10년 넘게 망치와 정으로 동굴을 팠던 고(故) 신도식씨 생전 모습.(괴산군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동굴파는할아버지신도식씨명산영성동굴신비의지장약수엄기찬 기자 남편이 살아생전 판 '신비의 동굴 샘물' 동전 모아 장학금증평군-한국교원대 '에듀테크 밸리 조성·미래인재 양성' 협약관련 기사남편이 살아생전 판 '신비의 동굴 샘물' 동전 모아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