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산외면민들 "국도 봉계터널 조기 개통 안되면 물리적 행사"

산외면 이장협의회·사회단체 전면통제 후 안전사고 노출 호소

11일 보은 산외면 이장협의회와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독자 제공) /뉴스1
11일 보은 산외면 이장협의회와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독자 제공) /뉴스1

양방향 갱구 경사면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로 인해 지난 7월17일 오후 4시 전면 통행금지된 보은 봉계터널 일대. (보은군 제공) /뉴스1
양방향 갱구 경사면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로 인해 지난 7월17일 오후 4시 전면 통행금지된 보은 봉계터널 일대. (보은군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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