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 최우선"…괴산·증평·진천 수해 복구 전력

괴산군 1만2124명 인력 동원…87% 응급복구 완료
증평군 외곽지역 농가, 진천군 산림지역 복구 집중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한 펜션에서 펜션주인이 흙탕물에 젖은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2023.7.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한 펜션에서 펜션주인이 흙탕물에 젖은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2023.7.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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