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수역이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최근 내린 장맛비로 이 지역에 3000㎥의 쓰레기와 부유물이 떠내려왔다. (독자 제공) /뉴스1 17일 오후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수역이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최근 내린 장맛비로 이 지역에 1000㎥의 쓰레기와 부유물이 떠내려왔다. (독자 제공) /뉴스1 관련 키워드옥천군대청호부유물장인수 기자 청소년 모여라…보은에서 2일 '달디단 밤시장' 열린다속리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내달 15일까지관련 기사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녹조 제거 가용자원 총동원” 지시"휴가철, 반복되는 쓰레기 몸살"…대청호 옥천 3경 부소담악의 그늘옥천군 지오리 주민들 "마을 앞 인공 생태습지 오폐수처리장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