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올해 충북 산불 벌써 20건…축구장 26개 면적 불 타

건조주의보 지속·강한 바람 동반…피해 면적도 커
원인 대부분 '부주의', "쓰레기소각 등 하지 말아야"

지난 22일 오전 1시10분쯤 충북 제천시 박달재 자연휴양림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뉴스1
지난 22일 오전 1시10분쯤 충북 제천시 박달재 자연휴양림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뉴스1

지난 23일 낮 12시43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제공) /2023.3.23./뉴스1
지난 23일 낮 12시43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제공) /2023.3.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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