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점검] 무르익은 충북혁신도시 행정통합

중복투자, 예산낭비, 주민불편 행정체계 일원화 절실
충북도·진천군·음성군 자치단체 조합 설립 본격 논의

충북혁신도시 / 뉴스1
충북혁신도시 / 뉴스1

편집자주 ...충북혁신도시 행정통합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를 양분한 진천군과 음성군이 둘로 나뉜 행정체계를 하나로 묶을 지방자치단체 조합 설립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행정 통합의 중심이 될 지방자치단체 조합의 필요성을 짚어보고 진천군과 음성군의 강한 설립 의지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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