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점검]감사원 '힐링관광지 조경비리' 적발…영동군 후폭풍 확산

군, 공식 사과 후 사태 수습…시민단체 "일벌백계" 비난 고조
경찰 수사 결과·조경업자 잔액 지급 여부 등 초미의 관심사

감사원 감사 대상이 된 영동군이 구입한 고가의 느티나무. /뉴스1
감사원 감사 대상이 된 영동군이 구입한 고가의 느티나무. /뉴스1

영동군 간부 공무원들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감사 결과와 관련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영동군 간부 공무원들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감사 결과와 관련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영동군시민회의 관계자들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경사업 비리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영동군시민회의 관계자들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경사업 비리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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