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부산(부전역)에서 출발한 ITX-마음 1252 열차가 강릉역 승강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날부터 동해 중부선 삼척∼포항 구간이 개통되면서 강릉에서 부산까지 환승 없이 열차로 달릴 수 있게 됐다. 2025.1.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강원 강릉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내 먹거리 골목이 식도락객으로 가득하다. 이날은 부산(부전역)에서 출발한 동해선 열차를 통해 강릉을 방문한 영남권 나들이객으로 인해 평소보다 시장통이 더욱 붐볐다. 2025.1.1/뉴스1 윤왕근 기자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부산(부전역)에서 출발한 ITX-마음 1252 열차가 강릉역 승강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날부터 동해 중부선 삼척∼포항 구간이 개통되면서 강릉에서 부산까지 환승 없이 열차로 달릴 수 있게 됐다. 2025.1.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릉동해선부산강릉부산ITX강릉중앙시장윤왕근 기자 설악산서 부상자 구하던 헬기 구조대원 25m 상공서 추락해 숨져(종합)속초해경 '해양재난구조대' 출범…"민관 협력 강화"관련 기사“관광객 2억 명 유치 총력”…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운영 시작"열차서 해맞이 장관"…'낭만 동해선 개통' 부산~강릉 '북적'(종합)"바다 볼 수 있어 기차만 타도 힐링"…'부산~강릉' 동해선 완전 개통'푸른 뱀'처럼 이어진 동해선 열렸다…오늘 '한반도 척추' 한번에'부산~강릉' 동해선 철도, 새해 첫날 완전 개통…하루 4회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