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대표 석탑 중 하나이자 국보인 '원주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이 12일 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사지로 113년 만에 돌아온 가운데 원주시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이날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지광국사탑 복원기념식을 열고 있다. (원주시 제공) 2024.11.12/뉴스1관련 키워드지광국사탑복원기념식원주시신관호 기자 수목원정원관리원 '오대산권역 관광 활성화' 기관들과 업무협약강원랜드 3년간 정선군립병원서 건강검진…두 기관 업무협약관련 기사일제 때 반출된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113년 만에 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