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 때 죽일 듯 노려봤다"…'직장 괴롭힘' 극단선택 청년 유족 분통

전영진 씨 사망사건 항소심 첫 공판…"처 맞을 각오해" 상습 폭언·폭행
A 씨 측 "채무 영향 미쳤을 것" 사실 조회 신청…유족 "사과 한마디 없어"

고(故) 전영진 씨 생전 모습.(유족 제공) 2024.5.29/뉴스1
고(故) 전영진 씨 생전 모습.(유족 제공) 2024.5.29/뉴스1

고(故) 전영진 씨 생전 모습.(유족 제공) 2024.5.29/뉴스1
고(故) 전영진 씨 생전 모습.(유족 제공) 2024.5.29/뉴스1

고(故) 전영진 씨 생전 모습.(유족 제공) 2024.5.29/뉴스1
고(故) 전영진 씨 생전 모습.(유족 제공) 2024.5.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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