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측 실수' 원주 총선 개표장 한 때 1시간 넘게 개표 작업 중단

일부 정당 측 참관인들, 선관위 사전투표 선거인수 안내 오류 주장
원주시선관위, "실제 투표용지 수 문제 없어…안내문만 오류" 해명

일부 정당 측 개표 참관인들이 10일 제22대 총선 강원 원주시 개표장에서 사전투표용지의 숫자 집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 개표작업이 한 때 중단됐다가 1시간여 만에 재개됐다. 사진은 당시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문제점을 파악하는 모습. 2024.4.10/뉴스1 신관호 기자
일부 정당 측 개표 참관인들이 10일 제22대 총선 강원 원주시 개표장에서 사전투표용지의 숫자 집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 개표작업이 한 때 중단됐다가 1시간여 만에 재개됐다. 사진은 당시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문제점을 파악하는 모습. 2024.4.10/뉴스1 신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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