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공의, 학생 40여명이 27일 춘천 강원대병원 암센터 입구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현장간담회 시간에 맞춰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피켓 들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검정색 마스크와 근조 리본을 달고 있다. (독자 제공)2024.3.27/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정부의 일방적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며 삭발한 류세민 강원대 의과대학장이 27일 강원대 암센터 8층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2024.3.27 한귀섭 기자관련 키워드강원대이주호장관의대정원한귀섭 기자 육동한 "대학병원 대체 인성병원 오늘 가장 많은 응급환자 다녀가"추석 연휴 사흘째, 강원 축제장·관광지 나들이객 발길 이어져관련 기사한 대학에서 4년제·전문대 과정 모두 운영한다…"통합 촉진"강원대 의대‧병원 교수들 "의대생 대량 유급 전 증원 정책 취소하라"의대생 안돌아온다…2학기 국립의대 수강신청률 7%, 등록율 4%뿐국립대 의대 10곳 중 6곳, 1학기 성적처리 내년 1·2월로 연장'저출생 쇼크'에 대학 통합 러시…수도권도 안전지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