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미세먼지 이겨낸 3·1절 마지막 연휴'…전국 관광지 곳곳 수천 인파(종합)

설악산 4600명·속리산 3500명·계룡산 3800명
인천 여객터미널 인파…유채꽃 핀 제주 역시 인기

꽃샘추위가 누그러진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3.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꽃샘추위가 누그러진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3.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을 이틀 앞둔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계곡에 유채꽃이 만개해 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2024.3.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을 이틀 앞둔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계곡에 유채꽃이 만개해 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2024.3.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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