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도 한파에도 붐비는 무료급식소…“가족같이 챙겨줘 고마워요”

춘천 소양동 '하늘이차려준밥상' 따뜻한 한끼 식사
매일 80명 찾지만, 최근 날 추워지면서 60명으로 줄어

25일 강원 춘천 소양동의 하늘이차려준밥상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2024.1.25 한귀섭 기자
25일 강원 춘천 소양동의 하늘이차려준밥상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2024.1.25 한귀섭 기자

15일 강원 춘천 소양동의 하늘이차려준밥상에서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2024.1.25 한귀섭 기자
15일 강원 춘천 소양동의 하늘이차려준밥상에서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2024.1.25 한귀섭 기자

25일 강원 춘천 소양동의 하늘이차려준밥상 앞에 어르신들이 놓아둔 성인용 보행기가 줄지어 서 있다.2024.1.25 한귀섭 기자
25일 강원 춘천 소양동의 하늘이차려준밥상 앞에 어르신들이 놓아둔 성인용 보행기가 줄지어 서 있다.2024.1.25 한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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