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강릉지역 해맞이객 작년보다 28% 줄었다

강릉지역 총 22만4790명 방문…경포 10만1156명 최다
강릉시 "방문객 감소 아쉽지만 무탈한 행사 다행"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 수평선과 먹구름 사이 새해의 붉은 기운이 나타나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 수평선과 먹구름 사이 새해의 붉은 기운이 나타나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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