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원 춘천 제3지역 군사법원이 아내를 살해한 후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 기소된 육군 부사관 A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뒤 사망한 아내 동생이 누나의 사진을 들고 A씨를 태운 승합차 앞 서서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외치고 있다.2023.12. 5 한귀섭 기자5일 강원 춘천 제3지역 군사법원이 아내를 살해한 후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 기소된 육군 부사관 A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뒤 이 사건의 피해자 측 법률대리를 담당한 빈센트 법률사무소 남언호 변호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2023.12.5 한귀섭 기자3월 8일 오전 4시 58분쯤 강원 동해시 구호동 한 도로에서 육군 원사 A(47)씨가 아내 B씨를 조수석에 태우고 가다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관련 키워드강원육군부사관한귀섭 기자 삼척 단독주택 화장실서 화재…2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강릉서 파도 휩쓸려 실종된 40대 이틀째 수색에도 못찾아관련 기사"처참한 현장 사투 기록"…튀르키예 대지진 구호활동 책 출간[르포] '노병은 죽지 않는다'…40년 만에 소총 들고 뛴 5060군 시절 상관 성적 모욕 혐의 20대 항소심도 선고유예'아내 살해 후 교통사고 위장' 보험금 타내려 한 육군 원사 결말은'한·미·UAE' 3국 최초 연합 과학화전투훈련…공격·방어 무박 3일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