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산되고 있는 럼피스킨병(LSD)과 관련해 긴급 수입 백신 1차분 국내 접종이 시작된 29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목장에서 관계자가 축사 청소를 하고 있다. 이 목장은 발병 초기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 한우농장에서 최초 확진 사례가 발생한 이후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 농가에서 럼피스킨병(LSD)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총 60건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경기 여주와 시흥, 강원 고성에서는 럼피스킨병(LSD)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2023.10.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