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6일 경기 양평군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지자체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 등 35명에게 산림병해충 고품질 방제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한 산림병해충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산림병해충 드론예찰 실무 등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으로 방제품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무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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