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속도내는 '특별재난지역' 고성…온정의 손길도 이어져

주택 158동 침수, 농경지 35㏊ 매몰·침수 등 피해액 20억원↑
청주 등 전국서 자원봉사자 800여명 '구슬땀'

16일 강원 고성군의 수해 피해지역을 찾은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고성군 제공) 2023.8.16/뉴스1
16일 강원 고성군의 수해 피해지역을 찾은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고성군 제공) 2023.8.16/뉴스1

16일 강원 고성군의 수해 피해지역을 찾은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고성군 제공) 2023.8.16/뉴스1
16일 강원 고성군의 수해 피해지역을 찾은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고성군 제공) 2023.8.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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