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때 벗엇지만…1년 지난 동해안 산불 깊은상처 여전

벌채·사방사업에 속도 불구…벌건 속살 여전한 피해지
60년 터전 잃은 이재민 여전히 임시숙소…늘 산불 공포

지난해 3월 강릉·동해 산불로 소실된 강원 동해시 묵호동의 한 펜션. 1년이 지난 현재에도 불에 그을린 흔적과 뼈대만 남은 흔적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2023.3.3/뉴스1 윤왕근 기자
지난해 3월 강릉·동해 산불로 소실된 강원 동해시 묵호동의 한 펜션. 1년이 지난 현재에도 불에 그을린 흔적과 뼈대만 남은 흔적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2023.3.3/뉴스1 윤왕근 기자

지난해 3월 강릉·동해 산불로 소실된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의 한 야산. 1년이 지난 현재 검게 탄 흔적은 많이 없어졌지만 벌채작업으로 벌건 흙더미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2023.3.3/뉴스1 윤왕근 기자
지난해 3월 강릉·동해 산불로 소실된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의 한 야산. 1년이 지난 현재 검게 탄 흔적은 많이 없어졌지만 벌채작업으로 벌건 흙더미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2023.3.3/뉴스1 윤왕근 기자

산불로 검게 그을린 강원 동해시 묵호동 일대 야산 모습. 2022.3.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산불로 검게 그을린 강원 동해시 묵호동 일대 야산 모습. 2022.3.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지난해 강릉 옥계산불 최초발화지로 알려진 주택이 철거되고 빈 터만 남아있다. 2023.3.3./뉴스1 윤왕근 기자
지난해 강릉 옥계산불 최초발화지로 알려진 주택이 철거되고 빈 터만 남아있다. 2023.3.3./뉴스1 윤왕근 기자

지난해 3월 4일 강원도 산불 화재 지역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대원이 진화작업 하는 모습. (산림청 제공) 2022.3.5/뉴스1
지난해 3월 4일 강원도 산불 화재 지역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대원이 진화작업 하는 모습. (산림청 제공) 2022.3.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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